본문 바로가기

도서별 이용분석도서별 대출량과 대출 추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큰글자도서] 엄마의 죽음은 처음이니까 - 존엄하고 아름다운 이별에 관해 묻는 애도 일기
Export

도서

저자정보 권혁란 (지은이)
출판사 한겨레출판
책소개 “부모의 죽음은 처음이니까”구순 엄마와의 마지막 2년을 담은 에세이“죽음, 거참 누가 차가운 거랬니, 끼고 있던 슬픔이라는 장갑을 벗고그 손으로 수저를 들어 밥을 먹게 하는 이야기”누군가 돌보지 않으면 안 되는, 타인의 손길에 목숨을 맡겨야 살 수 있는 존재, 애기와 노인. 여기, “귀엽지도 않은 애기”가 되어버린 구순 엄마의 마지막 나날을 기록한 저자가 있다.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의 전 편집장이자, 오랫동안 책을 만들고, 글을 써온 권혁란 작가는 무의미한 고통에 시달리다 느리게 죽어간 엄마의 날들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온몸은 보랏빛 반점으로 뒤덮이고 깡마른 뼈와 피부 사이의 한 점 경계 없는 몸으로, 제 발로, 제 손으로 용변조차 볼 수 없어 도우미의 손을 빌려야 했던 엄마의 모습을 진솔하게 써내려간다.이 책이 여타의 책들과 다른 점은 단지 사모곡이나 애도의 말들만 담은 책이 아니라는 점이다.
출판연월 2022 ISBN 9791160408669
Vol 주제분야  
총 대출건수 148

목록

대출 추이

로딩 Loading...

추천도서

도서 소장 도서관

지역별 도서 소장 도서관을 조회합니다.
지역 세부 지역
No 도서관명 홈페이지 주소
지역 선택 후 조회하시기 바랍니다.